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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작은 형을 읽고.....
작성자 황영서 등록일 10.08.27 조회수 3
우리친척중이나 가족중엔 민기네형처럼 아픈사람이 없다.그래서 난 민기처럼 놀림을 받지도 형때문에 걱정하는 일도 없다.그래서 민기의 속상한 마음을 다는 모르지만 민기와 민기형이 무척불쌍했다.민기는 어느날 친구 동식이를 집에 데리고 왔다.그런데 동식이는 민기네 형이 동생이냐고 물어보았다.민기는 아니라고 했다.다음날 동식이는 민기네형이1학년처럽 작다고 학교에서 떠벌리고 다녔다.그래서 민기와 동식이는 싸움을 했다.내가 민기라도 그런 상황이라면 선생님한테 혼날각오하고 동식이를 코피가 터지도록 때려주었을 것이다.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돼겠지만 동식이가 너무 야비하다는 생각이든다.나는 그런 친구를 보면 동식이처럼 놀리지 않고 같이 걱정해주는 친구가 되고싶다.민기네 가족은 형 병원비때문에 작은집으로 이사를 가게된다.너무 불쌍했다.우리가족은 아픈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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