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반족이<3학년5반윤다혜
작성자 윤다혜 등록일 10.08.27 조회수 4

옛날에 한 아주머니가 아기를 갖게 해 달라고 날마다 빌었습니다

그리고 소원대로 아들 셋을 얻게 되지요.

하지만 두 아들과 달리, 막내는 눈, 귀, 팔, 다리가 한쪽만 있는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하지만 온몸이 반쪽만 있는 반쪽이 는 어머니의 걱정과는 달리 힘이 세고 마음씨도  착한 사람으로 자라납니다.

동생인 반쪽이가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창피하게여긴 두 형이 곤경에 빠뜨려도  힘이 센 반쪽이 는 무사히  빠져 나옵니다.

또한 반쪽이는 하룻밤 묵게 된 집의주인이 장기 내기에 지고도  딸을 준다는

약속을 지키지않자 ,지혜롭게 이 상황을  극복해서 집주인의딸과결혼해오래오래 행보하게 삽니다.

이전글 나보다 작은 형을 읽고.....
다음글 고집불통,대한민국 문지기가 되다.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