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 삼디기(2-2 이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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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상 | 등록일 | 10.08.27 | 조회수 | 4 |
까막눈 삼디기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일흔이 넘으신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우리와는 많이 다르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이지만 전학 온 보라라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가며 조금씩 한글도 깨우쳐 가면서 한글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또한 반 아이들도 보라로 인하여 예전과는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제부터는 어렵고 힘든 친구를 보면 도와주고 옆에서 힘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에겐 부모님이 계시는 것만으로도 내 자신이 너무너무 행복하다는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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