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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는 날>을 읽고
작성자 김태수 등록일 10.08.26 조회수 63

<잔소리 없는 날>을 읽게 된 동기는 책 제목이 재밌어서이다.

<잔소리 없는 날>의 주인공은 푸셀이다.

푸셀은 <잔소리 없는 날>을 하루만 하자고 엄마,아빠에게 제안했다.

부모님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역시 푸셀은 아침에 일어나자, 이도 안 닦고, 세수도 안했다.

그리고 계속 자기 마음대로 행동했다.

심지어 학교도 빠졌다.

하지만 엄마는 당황했지만 참으셨다.

우리 엄마였다면 나는 엄청 혼이 났을것이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이런 생각 조차 하지 않는다.

푸셀은 술 취한 사람을 파티에 데려왔다.

내가 보기에는 술 취한 사람을 파티에 데려오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파티는 엄마와 푸셀만 했다.

파티가 끝나고 푸셀은 밤에 공원에서 잠을 잔다는 제안까지 말했다.

나는 누가 공원에서 자라고 해도 않자겠다.

그것도 공동묘지 옆에서 자다니........

푸셀은 정말 용기있고 재미있는 아이인 것 같다.

나도 <잔소리 없는 날>정해서 해 봤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아주 재미가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푸셀처럼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 평상시랑 똑같았기 때문이다.

언제쯤이면 우리집에 잔소리 없는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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