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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의 정월대보름'을 읽고(1-5 권서연)
작성자 권서연 등록일 10.08.25 조회수 4

<'누렁이의 정월대보름' 을 읽고-엄마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엄마, 저는 '누렁이의 정월 대보름'을 읽었어요. 제가 지금 누렁이라면 "우리 조상들은 달을 먹지 않았어요!" 이렇게 얘기했을 거에요. 왜 우리 조상들은 개가 달을 먹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하필이면 용이나 고양이도 아니고...

  만일 지금 오곡밥과 나물을 먹으면 배가 띵띵해지겠죠?  아주아주 맛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엄마가 다리밟기를 한다면 엄마는 언제 다 밟을 것 같아요? 하루는 걸리겠죠? 아마도...

  이 책은 정월 대보름에 대해 아주 쉽게 나왔어요. 다른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도 잘 설명해 주는 이야기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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