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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작성자 김동주 등록일 10.08.18 조회수 7

유리는 사냥을 하러 나갔다.

유리는 새를 향해 화살을 쏘았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이고 있는 물동이에 맞았다.

땅에 덜어진 물동이는 산산조각이 났다.

아주머니가 너는 아버지가 없어 버릇이 없다고 말했다.

유리는 나는 왜 아버지가 안 게실까? 이렇게 생각했다.

유리는 어머니에게 물었다.

왜 나는 아버지가 안 계시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남쪽 땅을 세우고 임금님이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께 가려면 일곱 모가 나 있는 소나무를 찾아 증표를 가지고 가서 아버지께 드리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유리는 그 증표를 겨우겨우 찾고 아버지께 갔다.

아버지는 아들을 태자로 삼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유리는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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