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이 탄 배가 부서져 무인도에 겨우 도착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해골섬이었어요.  해적들은 먹을 것을 똑같이 나누어 먹기로 했어요.

핫케이크를 다섯명에게 똑같이 한조각씩 나누어주면 한 사람당 1/5(5분의 1)이 돼요.

1나누기 5의 몫은 핫케이크 1개를  5조각으로 나눈것중의 1조각인 1/5이예요.

해골섬에서는 모든 것을  공평하게 나누었고,  통나무를 잘라 뗏목을 만들때도 똑같이 나누어서 만들었어요.   드디어 해골섬에서 보물을 싣고 탈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폭풍우가 쳤어요. 해적들은  과연 무사히 섬을 떠날수 있을까요?

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분수를 잘 하면 친구들과 싸울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