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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구한 누렁이
작성자 이유민 등록일 10.02.04 조회수 49

 

어느 선비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부부는 아이가 없어 늘 심심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이웃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얻었습니다. 이름은 누렁이라고 지었습니다.누렁이는 외로운 선비 부부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영리한 개로 자라납니다. 잔칫집에 다녀오던 어느 날 선비가 풀밭에서 잠든사이에 불길이 번져오자 누렁이는 온 힘을 다해 불을 끄려고 애를 씁니다. 결국 누렁이는 선비를 구하고 죽습니다.난 이글을 읽고 강아지도 주인을 구하려 이렇게 애를 쓰는것을 보고 나도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꼭 구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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