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형 글쎄 누구일까?

  나에겐 형이 없기때문에  궁금해서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종민이는 초등학교  삼학년입니다. 종민이는 부모님께서 여행에 가셨다가

 오늘  돌아오셨기때문에 그동한 친한친구 한울이네 집에서 지내다가

  오늘에야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한울이가 집에서 컴퓨터를 같이 하려고 했는데

 집안 분위기가   좋지 않은걸 눈치채고 집으로 돌아가고 난뒤,

엄마,아빠는 종민이에게  종식이라는 형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10년동안  모르고 있던 나의 친형이었습니다.  종민이는 깜짝놀랐습니다.

뇌성마비라는 장애를 가진 형이 창피하고 미웠습니다.

엄마,아빠도 밉고 모두가 싫었습니다. 그러나  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고 살아가는 형의 행동을 보고 감동받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나도 축구 선수라는 꿈을 갖고 있는데 힘든일이 닥쳐와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극복하며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