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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3학년 6반)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0.01.31 조회수 6
만 아홉 살에 소아암으로 짧은 생을 마친 대관이가 암과 싸우며 쓴 시들을 모아 엮은 책. 동생에게 의젓한 형으로, 부모님께는 영리하고 정이 많은 아들이던 대관이 암을 이기기 위해 여섯 번의 화학 치료, 서른 번이나 계속된 방사선 치료, 세 번의 대수술과 다리를 잘라내면서도 "그래도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잖아"하며 웃을 만큼 고통과 절망의 한가운데 있으면서 오히려 희망을 잃지 않고 굳건한 용기와 인내심을 보여준 대관의 이야기가 삶의 의미와 소중함을 전해준다.아홉 살의 짧은 생을 살면서도 결코 삶에 대한 의지를 놓치지 않은 한 소년이 있습니다. 시ㆍ글ㆍ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대만 소년 주대관. 소아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도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잖아'라고 말한 주대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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