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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을 읽고 (2-4 장현솔)
작성자 장현솔 등록일 09.08.30 조회수 50

'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을 읽고

순이가 집에 돌아와 보니 엄마가 영이를 업고 있었다. 동생 영이가 많이 아파서 막 병원에 가려고 했던 참이라고 했다. 그래서 순이는 아빠가 올 때까지 비가 와서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환해져서 보니 아빠가 와 있었다.

다음날 아빠와 순이는 영이에게 문병갔다. 순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인형과 편지, 종이접기를 가지고 갔다. 그토록 소중해하던 인형을 동생한테 주다니 신기했다. 나라면 이렇게 못 했을 것이다.

내 동생도 이렇게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윤솔이가 목이 많이 아파서 갑자기 입원을 했다. 동생을 보니 많이 아플것 같았다. 나는 병원에서 졸리고 피곤하고 심심해서 힘들었다. 동생 옆에서 간호하던 엄마도 많이 힘들어 보였다.

이 글을 다 읽고 이 글에 나오는 영이와 순이처럼 앞으로도 동생과 사이좋게 우애깊게 지낼 것이다. 동생에게 더 잘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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