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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읽고(5-1반 정홍준)
작성자 정홍준 등록일 09.08.30 조회수 27

저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이 소설에서는 지킬이라는 겉으로 보이기에는 착하지만 내면은 악한 박사가 있었다. 지킬은 몇년의 연구 끝에 기적의 약을 발명했다. 하지만 실험대상이 없어 결국 자신이 실험대상이 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지킬은 낮에는 평범하게 지내 다가 밤이 되면 폭력을 행사하는 잔인한 에드워드 하이드가 되어있었다.

어느날 엔필드라는 사람에게 하이드라는 사람과 지킬의 연관성에 대해 들은 지킬의 친한 친구이자 변호사인 어터슨은 지킬의 소식을 얻기위해 사람들을 찾아 다녔지만 지킬의 소식은 얻지 못했다. 그리고 어느 날 밤 거리에서 하이드와 마주쳤다. 하지만 인간이라고 믿을 수 없는 하이드의 메마른 육성으로 인해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헤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지킬을 만난 후 지킬에게 하이드에 대해서 상관을 써 주지 말라는 부탁을 듣고는 할 수 없이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1년 후 댄버스 커루 경이 죽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댄버스 커루 경을 죽인게 하이드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지킬을 찾아가 지킬에게 하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지킬은 하이드가 자살했다는 편지만 주고 돌아가게 했다. 하지만 집사는 어터슨 말고는 집에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했다. 어터슨은 지킬이 왜 거짓말을 한 것일까 생각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 자신의 친한친구이자 지킬과도 친한 친구인 라니언이 죽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경찰이 말하는데 라니언이 죽기 전 하이드가 찾아왔고 심장발작을 일으킨후 라니언이 죽었다고 말했다. 어터슨은 재빨리 지킬의 집으로 가 지킬의 연구실로갔고, 거기선 하이드가 독극물을 먹고 자살했다. 그리고 몇일 후 지킬의 유서가 발견되었다. 지킬은 기적의 약을 발명하고 기적의 약을 먹은 후 매일 하이드로 변했다고 한다 그렇게 변하던 후 어느 날 약을 먹지 않고도 하이드로 변해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약은 이제 하이드로 변하기 위함이 않은 지킬로 변하기 위해 마셔졌고, 라니언이 죽은 이유는 자신이 하이드에서 지킬로 변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킬은 유언장에 자신의 장례식은 어터슨이 치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몇일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죽은 하이드는 온데간데 없고 지킬로 변해있었던 것이었다. 이 소설은 사람의 내면의 악과 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사람은 모두 내면에 악과 선이 존재하고 자신의 인내심에 따라 자신의 성격이 악 또는 선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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