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국어책에서 배운적이 있지만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세종대왕 책을 읽게 되었다.

태종 이방언의 4남4녀중 셋째로 태어난 충녕대군은 어렸을때부터 총명

하고 책읽기를 좋아하고 학문에 열중했다. 그래서 태종임금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세자였던 첫째인 양녕대군은 놀기만 좋아하고 학문을 멀리했기에 결국

충녕대군이 세자가 되어 훗날 세종대왕이 된것이다.

세종대왕께선 여러가지 업적을 남기셨지만 그 중 가장 훌륭한 업적은

한자가 어려워 백성들이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한글이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글인 한글을 세종대왕

께서 만드셨다니...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나라만의 고유 글인 한글이 있다는게 나는 정말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