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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앤을 읽고
작성자 임지윤 등록일 09.08.30 조회수 19

앤, 안녕?

난 지윤이라고 해. 앤 너는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참 불쌍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항상 밝고 명랑하게 열심히 생활하는 너의 모습이 참 좋아. 그리고 마닐라 아주머니와 매슈아저씨가 있으니까 참 다행이야.  처음에는 마닐라 아주머니가 널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셨지만 너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널 점점 좋아하게 되셨잖아. 그리고 다이아나와 같은 친구가 있어서 참 좋겠다. 나도 너처럼 친구들과 다정하게 지내야 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네가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어린이라고 생각해.  나도 너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될꺼야.

그럼 안녕!  지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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