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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을 읽고.....(2-2)
작성자 한지수 등록일 09.08.28 조회수 13
 나이팅게일은 이탈리아 피린체에서 태어나 도시이름을 따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되었다.                                                                                                                 

 나이팅게일은 어릴 적 부터 인형들과 동물들이아프면 치료해 주고 손님이와도 치료해 주고, 더러운 인형도 다시 꿰매서 새것처럼 만들고, 또동물도 마찬가지로 늙은 말도 건강하게 해주었다.

  나이팅게일은 열 세살이 되자 아버지가 공부를 가르쳐 주셨다. 공부를 하다가 영국 사람들은 힘이세고 아프리카 사람들은 약하니까 싸워서 노예로 부린걸 알게되자.솔즈베리 병원에서 일하려 했지만 거절 당했다.그래서 카이저스 베르트병원에 갔다가 깜짝놀랐다.자기가 생각해 온 병원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이다.그래서 나이팅게일은 더 멀리가서 약한 사람을 도와야겠다고 결심했다.                       

 나이팅게일은 카이저스베르트 벼원에서 120여 명의훈련 생들과 함께 간호법을 공부했다.그러다 나이팅게일은 자선 병원 원장이 되었다. 나이티게일이 원장이되어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잘 보살 폈다.그러던 어느날에 런던 콜레라가 발생했지만 나이팅게일은 콜레라 환자를 피하지  안고 정성것 돌보았다. 나이팅게일의 정성 때문인지 콜레라는 더이상 퍼지지 않았다.하지만 이번엔 `크림 전쟁'이일어났다. 영국과 프랑스군은 러시아군과 크림 반도의 알마에서 큰 전투를 버린것이다.치열한 전투로 엄청난 부 상자와 사망자를 내고,기다 콜레라까지 번지게되어 상황은 점점 나빠졌다.

 그런 와중에  나이팅게일은 등불을 들고 병실을 차례차례 둘러보며 정성껏 돌보자 병사들은 나이팅게일을 '등불을 든 사랑의 천사' 라고 부르게 됐다.

병사들을 돌보느라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은 나이팅게일은 몸이 무척 약해져 열병에 걸리기도 한다.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은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나이팅게일의 숭고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은 나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고 오랫동안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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