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을 읽고

청년 그레고르는 잠자는 외판원입니다. 그는 어느 날 아침 자신이 한 마리의 커다란 벌레로 변신해 있는것을 발견했어요. 그는 회사에서 해고 당할것이 주려워 출근하려 하지만 결국 결근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의 회사 지배인은 그레고르는 하는 수없이 변명이라도 하기 위해 벌레의 모습으로 지배인과 가족앞에 나타납니다. 벌레로 변신한 그레고르의 모습을 보고 지배인은 도망가고 가족은 기절하고 말지요. 그레고르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만, 사람들은 벌레로 변신한 그레고르는의 말을 이해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레고르의 생활은 이후 고독과 불안의 연속이었으며,  날이 갈수록 그는 열등감, 불면, 식욕 부진 상태에 빠져 결국은 죽게되지요.

제가 만약 그레고르의 가족이나, 지배인일 경우에는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신되었을때 도망을 가거나 기절은 하지않을것이고, 괜찮다고 위로라도 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