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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직 한 쪽의 다리가 있다"
작성자 박진아 등록일 09.07.31 조회수 26

<내게는 아직 한 쪽의 다리가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윤대관 이라는 아이는 태어날땐 장애가 없었는데 8살때 소아암이라는 병이 생기는 일이있엇다.

그 암을 떼어내지못하고 잘못하면 몸까지 옮길수잇어서 다리를 자르게 되었다.대관이는  작은몸에불과하고 그 큰 고통을 겪는데 희망을 버리지 않고 좋은 생각과 마음을 가져 더 큰 희망을 갖게 되었다.대관이는 어릴때부터 고통이란것을 겪은적없었다.하지만 처음당한 그 고통을 잘 견디는 대관이가 의젓해 보였다.

대관이는 하고싶은게 많을 나이였지만 더 큰 꿈을 가졌다.그리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게 도와준 의사선생님과 부모님이였다. 언젠간 그 병을 고칠수있다는 희망을 잃지않는 모두들의 걱정을 받으며 수술을하엿다..

대관이는 불편한 다리였지만 나는 불편하지도 않으면서 대관이보다 못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동생에겐 항상 의젓한 형 대관이 어느모습에서도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어느면에선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큰 희망을 갖고 지켜나가는 대관이..대관이의 큰 희망만큼 노력을 하는 의사선생이였을것이다.

대관이를 모욕하는 사람과...어떻게 해서든 도우려는 사람들...나도 주위에서 이런 사람들을 보았지만 도와주지 않은게 부끄럽다.이 책은 우리의큰 깨달음을알게 해 준것같다.

이책을 읽으며 더 큰 자신의 느낌을 가질수 있었을 것이다.그리고 소아암으로 고통받고잇는 어린이들과 그 부모님들께 위로와 용기를 주고 소중한 삶을 주는 글 같다.

그리고,의젓하게 병마와 싸워나간 대관이는 "온 힘을 다해 암과 싸웠다는 것을 다른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전해 주고, 그들에게 용기와 강한 의지를 갖고 암이라는 악마와 맞서 싸워달라고 전해 주세요."라는 유언을 남겼다.

대관이는결국 눈을 감았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항상 대관이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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