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소년표류기를읽었습니다. 보고 15소년들이 아주 힘든일을 헤쳐나가는걸봤습니다.제가 생각해보니 내가 겪은일은 이 15소년들이 겪는 아주 힘든 시련보다 반도 안되는것같습니다. 2년간 엄마아빠를 안보며 이름모를섬에 갇혀서 온갖일들을 겪더군요. 표범에게 공격당하지, 적들과 맞서싸우지, 2년간 이런일을 겪다니 참 불쌍하다는마음도들었습니다. 왠지 멋지기도 하더군요. 표범에게 공격당한 친구를 또다른 친구가 겁도없이 구해주었거든요. 대신 본인이 다쳤죠. 참 나같으면 그냥 도망쳤을겁니다. 정말 이거보고 15소년들 친구들의 우정이 아주 좋다는걸알았습니다. 나같으면 2년간 이 체어맨섬에서 살지 못했을것입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생활하니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참으로 장하더군요. 제가봐도. 왜냐면 적들을 다 물리쳤기때문이죠. 어떻게 어린꼬마들이 어른을 이길수있을까 이것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이런 아이들의 용기덕분에 이겼을수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저는 이걸보고 많은걸느꼈습니다. 친구간의 우정,등등 친구들과 많이 노력해서 사궈야 겠습니다. 또한 이걸 읽고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은 어느 힘든 시련을 한번은 꼭 거쳐야 된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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