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와 놀자! 6-3 최지원 |
|||||
---|---|---|---|---|---|
작성자 | 최지원 | 등록일 | 09.06.22 | 조회수 | 11 |
옛날부터 지금까지는 참 많은 과학자들이 있다. 지금부터 함께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 수많은 과학자들을 알아보자. 아리스토텔레스, 그는 천동설을 주장했다. 천동설! 천동설이란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을 포함해 모든 행성들이 돌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잘못된 주장이었으나 그 때 당시 그런 생각을 하였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코폐르니쿠스가 있다. 이 사람은 폴란드인이며 지동설을 주장했다.지동설이란 태양을 중심으로 모든 행성이 도는 것을 말한다. 우린 모두 갈릴레이가 가장 먼저 지동설을 주장했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코폐르니쿠스이다.그 당시 1800년동안 이리스토텔레스의 천동설을 믿어왔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지동설을 주장하는 자는 처형에 처했다. 그래서 코폐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알리지 못했고, 그나마 용기있던 갈릴레이가 조금이라도 지동설을 알렸던 것이다. 결국엔 갈릴레이도 천동설이 맞다라고 억지로 말했었어도 말이다. 그 것 때문에 갈릴레이가 교회에서 심판을 받고 나오면서 한 말이 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과학자는 홍대용이다. 홍대용은 자랑스럽게도 한국에서 최초로 지동설을 밝혀냈다. 나는 이분께 '한국의 갈릴레이'라고 붙여드리고 싶다. 그 외에도 과학자는 수많이 있다. 그러나 이곳에는 우리를 이롭게 해 준 과학자들도 숨어있다. 그래도 우리모두 열심히 연구해준 과학자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도록 하자. |
이전글 |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6-3-3 김민규 |
---|---|
다음글 | 조커를 읽고... 6-3 경은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