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
작성자 박경원 등록일 09.06.16 조회수 19
 

  나는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었다.

톰 아저씨는 미국의 노예이고,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첫 마을에서는 존경받는 노예이기도 했으며 성경 읽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톰 아저씨는 주인의 사업이 망해서 노예장수에게 팔리게 된다.

그래서 두번째 주인인 세인트크레어씨에게 팔리게 된다.

두번째 주인은 에바라는 딸이 있었는데 귀엽고 착하지만 몸이 약했다.

톰 아저씨는 마부일을 하고 에바와 친하게 지냈다.

하지만 에바는 병이 도져서 어릴 때 죽고 만다.

그리고 세인트클레어씨는 톰 아저씨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하지만 세인트클레어씨는 술집에서 싸움을 마릴다가 죽어 톰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톰은 다시 노예장수에게 팔려가게 된다.

톰은 레글리라는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레글리는 자인하고 성경을 읽는 노예를 싫어했다.

그래서 톰은 레글리에게 구박을 받게된다.

레글리는 톰을 길들이려 했지만, 톰은 길들여지지 않았다.

어느날, 톰은 도망치려는 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날, 그 여자들은 도망쳤다.

레글리는 그 사실을 알고 톰에게 그 여자가 어디로 도망쳤는지 물었다.

그러나 톰은 알고 있지만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톰은 주인에게 아주 많이 맞았다.

그리고... 버려졌다.

다음날, 톰은 첫번째 주인이 톰을 다시 사려고 왔다.

하지만 톰을 살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톰 아저씨는 결국 죽고 말았다.

  이 책을 읽고나서, 미국의 노예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톰 아저씨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위인전 <펠레>를 읽고...
다음글 도련님 <주인공에게 편지쓰는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