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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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영 | 등록일 | 09.06.15 | 조회수 | 33 |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은 아멜선생님이라는 선생님이 프랑스어를 가르치다가 독일의 수도에서 독일어를 가르치는 명령때문에 마지막 수업이 되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이렇다. 프란츠라는 아이는 학교의 숙제를 해와야하는데 그것의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어서 꾸중을 들을게 뻔하여서 학교를 안가게 된다. 하지만 프란츠는 그래도 가야하기 때문에 학교로 발길을 돌렸다. 거기서 프란츠의 반은 지금 이미 수업중이였다. 수업중에 가다간 들켜서 혼날게 뻔하여서 끝나고 나서 들어갈려고 하는데 선생님께 들키고 만 것이다. 프란츠는 겁을 내었지만 선생님은 부드럽게 자리에 앉으라고 하셨다. 그 이유는 아멜선생님께서 마지막 수업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것이였다. 아멜선생님은 " 오늘은 마지막수업입니다. 독일어만 가르치는 명령때문에 새 선생님께서 오실거니 정신차리고 잘들어주세요" 라는 이런말을 했다. 갑자기 프란츠는 이 몇마디에 정신이 아찔했다. 왜나하면 프랑스어를 겨우 글자나 쓰는정도인대 영영 못배우게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란츠가 잘못 한 일들이 후회스러운것이였다. 아멜선생님께서 떠나시게 되면 다시는 만날수없어서 꾸중듣던 기억들이 새삼스러워 진거였다. 계속계속 말하면서 프란츠가 외울때가 된것이였다. 프란츠는 그것을 잘 모르므로 그냥 몸을 비틀거리며 가만히 서있었다. 선생님은 많은 얘기를 하면서 깨닳게 해주었다.글씨를 쓰는 시간이 되자 팬을 가지고 쓰기 시작했다. 풍뎅이 몇마리 빼고는 엄청 조용하였던것이였다. 아멜선생님은 교단위에서 꼼짝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다. 선생님은 괴로움을 참고 마지막까지 수업을 하셨다. 그러고 나서 모두함께 바, 베, 비, 보, 부 라는 노래를 하였다. 성당의 괘중 시계가 정오를 알리고 창문바로 밑에서 나팔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그것은 독일에서 왔다는 진거였다. 선생님은 " 여러분, 나, 나는 ...... 나는.... "을 하고 나서 " 다끝났다.... 돌아들 가거라" 라는 말을 하고 떠나셨다. 이책을 읽으니까 후회가 없도록 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회를 하지않게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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