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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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희 | 등록일 | 09.06.15 | 조회수 | 12 |
나는 우현히 친구와 학교 도서실을 가게되었는데 책을 구경하다 어떤 책을 보았는데 책의 표지가 예뻐서 친구에게 이 책 어떻냐고 그랬는데 친구가 이 책 읽어 보았다고 재미있다고 읽어 보라고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인 정표의 일기 인데 정표는 5학년의 평범한 남자 아이였다.정표는 갑자기 밤에 피토와 코피를 흘려 병원에 가 보았는데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표는 골수 이식만 받으면 병을 낳을수 있다. 골수는 부모는5%의 가능성이 있고 형제는25%정도의 가능성이 있다. 정표는 다행히 형이 한명이 있다. 근데 형과 부모 다 골수가 맞지 않아 맨날 주사를 맞았다. 부모님은 정표에게 미안해져 골수이식이 가능한 사람을 찾는데 결국엔 나오지 않았다. 정표는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었다.그리고는 밤마다 엄마에게 나 이대로 죽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맨날 불안해 하였다. 정표는 2년동안이나 투병생활을하다 결국 하늘나라로 가였다. 정표는 죽는날3일 전까지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썻다. 너무 힘들어서 손에 힘이 없는 날이면 엄마한테라도 써달라고 부탁하는 아이ㅣ였다. 나는 이렇게 건강한데도 일기를 귀찮아 하며 안썻다. 이제부터라도 꼬박꼬박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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