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이야기[2]를 형의 권유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사장 조나단의 운전기사인 찰리가 성공하게 되는 길을 걷게되는 얘기이다.

조나단의 운전기사 찰리는 어느날 햄버거를 먹고있었다.

조나단은 먹는 모습을 보고 마시멜로를 먹고있다며 아쉬워 하고있었다.

찰리는 햄버거를 다먹고 차를 몰았다.

그러면서 마시멜로를 먹는다고 하는것에 대해 물어보았다.

조나단의 마시멜로는 유혹의 마시멜로다.

지금은 일요일 사장 조나단은 운전기사 찰리와 일주일에 한번씩 밥을 같이 먹는다.

근데 이번주는 먹은적이없다.

그렇다. 오늘이 같이 식사를 하는 날인데 찰리는 유혹의 마시멜로를 져버리지 못하고 햄버거를 먹어버린것이였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 찰리는 조나단과 먹지 않고 반성을 깊이했다.

그리고 조나단이 가기전에 한가지 문제를 냈다.

1달러를 1달 매일매일 2배씩 부풀려주는 은행이 있고, 지금 100만달러를 준다고 생각해보면 어느것을 택한것인가를 내가 식사를 한후에 답하라고 했다.

그래서 찰리는 생각했다 . 100만달러가 더 낫겠지 라고 ..

조나단이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찰리는 100만달러를 선택했다.

조나단은 찰리가 말한 답에 아쉬운듯 얼굴이 굳어졌다.

1달러를 1달 매일매일 2배로 부풀리면 자그마치 약 3억달러가 된다.

그것을 듣고 찰리는 반성을 했다.

찰리는 오늘 마시멜로를 사고 이런말을 남겼다.

1달을 참으면 3억개 !라고

다음날 찰리는 마시멜로이야기를 더 듣고싶어서 조나단의 사장실에 가서 차를 몰 준비를 했다.

조나단은 일을 마치고 찰리와 차를 탔다.

찰리가 마시멜로 이야기를 묻자 조나단은 4살때 실험을 한것을 말해주었다.

조나단은 4 살때 마시멜로 실험을 받은적이 있다.

하나의 마시멜로를 눈앞에 두고 15분을 버티면 하나의 마시멜로우를 더 준단다.

이것은 투자율 100%의 성공적인 투자이다.

4살의 조나단은 15분을 참고 버텼다.

이 실험은 400명의 어린아이가 참여했는데 성공한 아이는 100명에 불과했다.

참은 아이들은 사장이 되거나 회장이 되고 참지 못한아이는 실패하는사람이 대부분이였다.

그것을 계기로 조나단은 성공을하였다.

찰리는 그 얘기를 듣고 그 얘기가 인상깊게 느껴졌다.

찰리는 집에 돌아가서 말했다 .

마시멜로우가 2개네!
그가 말한것은 달콤한 마시멜로가 아닌 마음에 쌓인 마시멜로 였다.

그는 고등학교때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찰리는 그 돈을 모아서 여자를 꼬시려고 고급 외제차를 구입하였다.

힘들게 번 돈이였다.

물론 그의 외제차를 보고 여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장인 조나단은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한 돈으로 은행에 적금을 했다.

이것이 실패와 성공의 두갈랫길이다.

찰리는 돈을 모아서 차를사고 조나단은 적금을했다.

찰리는 그 순간 기쁨을 만끽할지어나 나중에는 후회할것이다.

조나단은 지금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으나 나중의 기쁨을 느끼기 위하여 적금을했다.

이것은 유혹의 마시멜로와 비슷하다.

지금의 기쁨을 위하여 돈을 쓰거나 낭비를 하면 나중에는 후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해 나중의 기쁨을 위하여 저축을 하면 그것은 후회가 아니라 기쁨으로 바뀐다.

이 유혹을 떨쳐낸사람들은 크게 성공할 것이다.

찰리는 조나단의 이런말에 다시한번 인상깊게 느꼈다.

그는 포커 치는것과 나이트다니는것을 한달에 10번은 더 했다.

하지만 사장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한달씩이나 듣다보니 예전에 그의 텅빈 지갑과 달리 300달러가 모여있었다.

포커를 한번치는데는 거의 10달러가 비슷하게 든다.

나이트를 한번 가는것은 50달러이다.

그것을 10번을 다니면 100달러와 500달러쯤이 모인다.

찰리는 모인돈을 낭비하지않고 은행에 예금을 했다.

집에 와서 마음의 마시멜로가 3억개라고 기뻐하며 그는 결심을 했다.

다음날 그는 조나단에게 사직서를 냈다.

조나단이 자신의 운전기사 일이 싫냐고 묻자 그는 정색을 하며 절대 그런것이 아니라고 했다.

조나단이 그럼 왜 사직서를 내냐고 묻자 그는 대학교 졸업을하기위해서 고등학교를 다닌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그 말을 듣고 기뻐했다.

기뻐하며 고등학교 3년간의 돈을 주었다.

그들은 서로 끌어안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것을 느꼈다.

나는 가끔 유혹의 마시멜로를 뿌리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먹어버린적이 많다.

아니 그 유혹의 마시멜로가 자주오지않고 어쩔때 한번 오는데 그때마다 눈앞의 유혹의 마시멜로를 먹어치운적이 많다.

하지만 이책을 보고나서 유혹의 마시멜로를 뿌리치고 나중의 기쁨을 위하여 저축을 하면 자신이 상상한것보다 더욱 기쁜일이 올지도 모른다는것을 느꼈다.

이 책이 좋냐고 물어보면 나는 꼭 좋다고 말할것이다.

이 책을 실패를 했어도 다시 도전할 마음이 있는사람에게 나는 권장하고싶다.

도전할 마음이 없어도 도전할 마음이 생기도록 나는 이 책을 더욱 권장할 것이다.

이 책을 실패하지 않아도 성공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에게 권장을 하고싶다.

유혹,기쁨의 마시멜로를 떨치고 마음의 마시멜로를 쌓아두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행복이 찾아올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