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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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재선 | 등록일 | 09.06.14 | 조회수 | 43 |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 6-2반 23번 손재선
맨날 철창에 갇혀 괴로워 하던 한 암탉이있었다. 그 암탉은 마당에 있는 암탉을 몹시 부러워 하였다. 자신은 맨날 철창에 갇혀 알을 낳기만하고 품어본적이 없는것이었다. 어느날 알을 낳다 깃털이 뽑힌 닭을본 주인이 페계라며 수레에 넣었다 그덕분에 탈출은 할수있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보니 죽음의 구덩이에 있었다. 거기엔 산채로 먹어치우는 족제비가 살고있었다. 하지만 청둥오리가 말해준 덕분에 살수있었다. 그렇게 청둥오리는 종종 암탉을 도와주었다 . 그 암탉의 이름은 잎싹.. 청둥오리를 따라 다시 마당에 가보지만 욕만 받을 뿐이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잎싹이는 떠났다. 몇일이 지난후 청둥오리에게 뽀얀오리가 생겼다. 잎싹은 왠지 섭섭했다.며칠후 외롭게 길을 가던도중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풀 속에는 알이있는것이 아닌가. 잎싹이는 떨리는 맘을 잡고 풀속으로들어가 많은 생각을하며 알을 품었다. 그 순간 청둥오리가 들어왔다. 잎싹은 조금 놀랐다. 청둥오리는 매일 식량을 갔다주고 밤엔 이상한 춤을추며 소리를 질렀다. 그것은 청둥오리가 잎싹이와 알을 족제비에서 구해주는것이었다. 소리에 놀란 족제비는 다시돌아갔다. 그렇게 많은 세월이 흘른후 .드디어 알이 부화하여 새끼가 나왔다. 하지만 몹시놀랐다. 그것은 잎싹이의 친구인 청둥오리의 알이었다!! 이 소식을 안 마당에 우두머리가 와서 들어오라고했지만 잎싹은 이것을 거부하고 아기와의 삶을 시작했다. 그렇게 족제비가 들이닥치는 고생도 겪고 무난하게 살아가는도중 아기가 커서 초록머리로 이름을 바꿨다. 초록머리는 엄마와 내가 다르다는것을 알고는 마당에있는 오리 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 곳은 너무나 위험하고 험난했다. 잎싹은 너무 섭섭하고 슬펐다. 매일 초록머리가 보이는곳에서 자고 곁에 족제비가 없나 걱정도했다.하지만 초록머리는 강했다. 다음날... 족제비가 들이닦치려했다. 잎싹은 그것을보고 최고속도로 뛰어들어갔다. 족제비가 초록머리를 눈 여겨보고 있었던것이다. 잎싹은 날 잡아먹고 초록머리를 먹지마라고 하며 목숨을 내놓았다. 그 덕분에 초록머리는 살수있었다.
*느낀점* 자신의 자식과 잎싹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준 청둥오리 .... 그리고 희망의 아기..초록머리를 위해서 족제비와 싸우고 험난한 길을 살아오며 자신의 목숨 까지 내준 암탉 잎싹이 ... 이 책을 보고나서 여러가지의 감정들을 느꼈다. 그리고 잎싹과 청둥오리에게 본받을점이 생겼다. 내가 아끼는 사람을위해 내가 희생하는것... 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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