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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1반 안광현 <열한살의 귀향>
작성자 안광현 등록일 09.06.11 조회수 9

처음 열한살의 귀향이란 책 표지의 글귀가 무슨 뜻이 있는지 궁금했다.  책표지의 그림을 볼 때    한 소녀가 가죽옷을 입은 채 고향을 생각하는 듯 했다.    그 소녀는 나야누키이다.  나야누키는 열한 살 소녀이다. 나야누키는 30명에서 40명 정도가 되는 소수  부족민인  쇼쇼니부족에 살고 있었다.           어느날, 나야누키와 쇼쇼니 부족민들이 먹거리를 찾아   들 소  사냥을   나갔다.   쇼쇼니 부족은 강에 천막을 쳤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적들이 쳐들어   왔다.   그래서 나야누키와 15명의 여자들이 끌고 갔다.  적의 부족민들이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하고 왜 공격했는지도 궁금했다.  며칠을 걸었을까?   드디어 적의 마을로  들어갔다.   나야누키는  한  노파의  노예가  되었다.   노파는 나야누키를 아무 이유도 없이 때렸다.     나야누키를  왜  때렸는지  묻고 싶다.  그래서   나야누키는  노파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해서 신임을 얻었다.  어느날   나야누키는  강가에 씼으러  갔다가  칼에 찌렀다.    그래서 그 칼을  강에서  꺼내서   묻어 두었다.  그때 , 나 같았으면  환호성을  질렀을 것이다.   왜냐하면 ,    탈출에  꼭 필요한 물건을   구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폭풍우가  쳤다. 나야누키는   그때가 탈출하기  좋은  때라고  생각을   했다.  나의 간 절한 바램대로   나야누키는   탈출에  성공을 했다. 나야 누키를  보면서    이런 교훈을   얻었다.   앞으로는   나야누키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11살의 동생이 탈출을  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나도  나야 누키 처럼 고난과 역경이 찾아와도  끈기를  갖고  끝까지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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