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로베르트가 어느 날 부터 꿈속에서 수학귀신을
만나면서 부터 시작된다. 수학귀신과의 초면에는 그다지 인상이 좋지 않았으나
수학의 법칙과 또 수학을 쉽게 풀수있는 등의 해결책을 알아가며 로베르트는 점점
수학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되고 수학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전 세계에있는
수학귀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에 가서 그 증표로 별이 달린 목걸이를 하나받게되고
그뒤로는 수학귀신은 더이상 꿈속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이 수학귀신의 전체 줄거리 이다.
나는 처음에는 이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책의 재목만 보아도 알수
있듯이 나는 수학을 과목중에서 제일 싫어 한다. 그래서 겉표지만 보고 그 동안
이 책을 평가 했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재미있어 졌다.
그런데 내가 이책을 진정으로 싫어했던 이유는 따로 있다. 그 이유는
내가 이 책에 비상금으로 1만원을 끼워 두었는데 그 1만원이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한동안 이책을 싫어 했었지만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다.
그래서 나는 정말로 이 책을 다른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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