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학년 1반 (건방진 도도)를 읽고...
작성자 정수진 등록일 09.06.10 조회수 27

'건방진 도도'  *6학년 1반*

청소를 마치고 친구와 함께 도서실에 갔다.

그곳에서 무엇을 읽을까 생각하다가 '건방진 도도'를 골랐다.

웬 강아지가 잘난 척을 하듯이 다리를 꼬고 앉은게 귀여워 보였다.

책의 내용은 어떠하냐면......

'야' (사모님)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호화스럽게 살고

있는 '도도'는 어느 날 전 강아지 '미미'의 사진을 보고서 '미미'를 상상 속으로 좋아

하고 있었다.  동물병원에서 '야'와 동물병원 원장이 이야기를 하다가

'야' 가 화가 난 채로 '도도'를 데리고 나왔다.

'야'는 사람들이 다 귀엽다던 '도도'를 원장이 뚱뚱 하다고 한 것이 화가 났던 것이다.

어느 날 '김기사'가 '도도'를 '어머니'(김기사의 어머니)의 집에 데리고 갔다.

'도도'는 사모님이 이런 구린내 나고 누추한 이 곳에 자신을

잠깐 맡껴 놓게 된 것이 라고 굳게 믿었다.

하지만 그곳의 '미미' 를 보고서 그 전에 개들이 이곳에 버려지고

'미미'가 상상 속의 미미 임을 알고 '동반자'에 대해 알게 된다.

한 몇칠 후에 '야'에게로 다시 돌아갔지만 산책 중에 자신의 진정한

'동반자'를 찾으려고 탈출을 한다.

그곳에서 '누렁이'와 '뭉치'를 만나고 '상자 할머니'를 자신의 '동반자'로 생각하며

늘 같이 있었다.  어느날 할머니 수레에 타고 있었을 떄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잠이 왔다.

'도도'가  깨어난 곳은 '동물 보호소'이다.  그곳에서 '누렁이'와 '뭉치'를

만나고 '상자 할머니'를 그리워 하고 소식을 궁금 해 한다.

몇칠 후 낯썬 사람들이 왔다. 

'도도'를 데리고 간다. '지연씨' 라는 사람은 보청견 개 훈련하는 사람이다.

'도도'는 '지연씨'와 함께 훈련도 마치고 좋은 하루 들을 보낸다.

그리고 어느 날 '지연씨'와 헤어지고

'도도'는 귀를 듣지 못하는 '수진이'와 '엄마'랑 같이 살면서

진짜 '동반자'를 찾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의 낭비성, 그리고 왠지 사람들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들을 악세사리 취급하는 것에 화가 났지만

'도도'가 보청견이 되면서

사람들과 따뜻한 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꼭

사람들이 강아지를 싫어하지만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모든 생물들은 뜻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전글 수학귀신을 읽고...
다음글 엽기 과학자 프래니 2. 큐피드의 공격을 막아라!!!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