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나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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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현규 | 등록일 | 10.08.30 | 조회수 | 21 |
"얘야, 미안하다.이제는줄게없어." "이젠 나도 필요한 게 별로 없어.그저 편안히 앉아서 쉴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난 몹시 피곤하거든." "자, 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동이 그만이야.얘야 이리로 와서 앉으렴." 소년은 그렇게 했습니다.그래서나무는 행복했습니다. -끝-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무에게 배운것은 아낌없이주는 것이고, 나도 아낌없이주도록 노력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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