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 삼디기' 를 읽고 (2-2 조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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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은혁 | 등록일 | 10.08.27 | 조회수 | 26 |
까막눈 삼디기 삼디기는 글을 못 읽는다. 그래서 친구들이 까막눈 삼디기라 부른다. 삼디기는 글을 못 읽는다고 친구들이 무시하였다. 어느 날 '연보라' 라는 애가 전학을 와서 삼디기와 짝꿍이 되었다. 보라는 삼디기에게 책 을 읽으라고 줬지만 삼디기는 글을 못 읽어서 책을 던지기도 하고 낙서도 했다. 그래서 보라는 삼디기에게 책도 읽어주고, 글도 가르쳐 주었다. 삼디기는 보라 덕분에 글 읽기를 잘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생각했다. 모든지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는걸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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