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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를 읽고(2-1)
작성자 김재환 등록일 10.01.28 조회수 18

슈베르트는 노래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무척 잘했다. 슈베르트를 가르치는 홀처선생

님은 슈베르트의 아버지를 찾아가  훌륭한 음악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으나 아버지는

선생님이 되라고 하셨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선생님이 된 슈베르트는 아이들을 가르치

면서 음악을 계속 했다.

이때 슈베르트는 테레제라는 아가씨를 좋아하고 있었다. 테레제를 생각하며 <실을 잣는

그레트헨>이라는 곡을 만들고 괴태의 시<마왕>을 곡으로 만들었다.

가난한 슈베르트를 친구들이 악보를 만들어서 판 돈을 슈베르트에게 주었다.

존경하던 베토벤이 죽자 슈베르트는 무척 슬펐다.

이후 슈베르트의 건강이 나빠졌다. 서른 한 살의 나이로 슈베르트는 세상을 떠났다.

600곡이 넘는 가곡과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제가는 그 꿈을 이

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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