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민이는 부모님이 사흘동안 여행을 가서 친구인 한울이네 집에서 잠시 생활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종민이와 한울이가 엔진을 달은것처럼 종민이에 집으로 갔습니다. 한울이가 돌아가자 엄마와 아빠는 종민이의 형인 종식이를 보여주었습니다.종식이는 태어날때 산소가 부족해서 뇌성마비가 걸렸던것입니다.종민이는 큰 충격을 받아 며칠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갔습니다.가평으로 갈려고 표를 사는데 어떤아이가 따라오라고 그래서 따라갔더니 무서운 형들이 돈을 가져가고 가방을 버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경찰관 아저씨들이 파출소로 데려가 부모님을 찾아주었습니다.그 날 저녁 종민이는 가족에소중함을 알게되고 종식이에게 형이라고 처음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종식이는 글을 잘 써서 대상을 받기도 하였고 종식이가 만듣 새 프로그램은 컴퓨터 회사에서 장애인들에게 쉽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좋은 뜻으로 산다고 하였습니다. 종민이는 그런 형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종민이네 가족은 장애인가족이지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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