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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타작 하는날" (3-6)
작성자 류지우 등록일 10.01.06 조회수 24

  내가 만약 시골에 산다면 어떨까요? 장난감도 컴퓨터도 게임기도 시골에는 거의 없어요. 하지만 시골네도 놀이감은 많아요. 시골에 사는 석이와 현이는 비가 올때는 물방울 놀이도 하고 냇가에 가서 모래 집도 만들고, 인디언 놀이도 하고 추석때 벌어지는 마을잔치에도 참가해서 장기자랑과 시합도 하며 놀아요. 석이와 현이는 부모님을 도와 보리타작과 곶감도 만들어요.

  석이와 현이는 직접 콤바인도 몰아 보았어요. 곶감을 만들때 감을 깎기도 했고요. 우리는 도시에 살기 때문에 물이 시골보다 더러워요. 그래서 물에서 마음껏 수영을 하지 못해요. 하지만 시골에서는 물이 대부분 깨끗하기 때문에 마음껏 수영을 하며 놀 수 있을 거예요. 시골에 사는ㄱ서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나도 꼭 한번 시골 체험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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