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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가 새끼 낳던날
작성자 이규연 등록일 09.08.31 조회수 47

연이는 방학때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 옵니다. 할머니가 기르시는 누렁이는 아주 커서 송아지만합니다. 어느 날 새끼를 가졌던 누렁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누렁이가 낳은 새끼 중에 한 마리가 죽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죽은 새끼를 묻으려고 하는데 누렁이는 죽은새끼라도 자기 새끼라서 자꾸 개집 안으로 끌어다놓습니다. 핳아버지는 누렁이를 잘 구슬러서 새끼를 묻었지만 누렁이는 죽은 새끼를 보려고 매일 마당으로 나갑니다. 이 점에서 부모는 자식을 보살피는데에 온 힘을 다한다는 것을 알았고 나도 이제부터 부모님에게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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