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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나답게를 보고(5-2)
작성자 김진우 등록일 09.08.31 조회수 45

아빠가 지어준 나답게 살으라고 나답게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답게는 항상 아빠하고 단둘이 살았는데  어느 날 고모가

이사할 집을 짓고 있어서 며칠간 머무르기로 하였다 . . .

하지만 나답게는 장난으로 형의 체육복을 다 찢어 버렸다

그래도 나답게의 마음을 알아주는 건 할머니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답게도 점점 나처럼 지내게 되었다.

 

나는 나답게를 보고 나도 나답게 살아야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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