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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세톨'을 읽고(1-3)
작성자 정지나 등록일 09.08.30 조회수 20

어린 소녀 아리는 부모님이 힘들게 농사 지은 쌀을 시장에 팔려고 시장을 가다가

오리,원숭이,팬더를 만났다.

오리,원숭이,팬더는 쌀이 필요해서 쌀을 한 웅큼씩 주었다.

더 가다보니 커다란 용이 나타나서 쌀  한자루를 달라고 했지만 아리는 시장에 팔 거라 쌀을 주지 않아서 용이 화가 나서 불을 뿜고,강물을 들이마셔 내뿜었더니,

강물이 아리의 목까지 차올랐다.

그 때 오리가 나타나 쌀 한톨로 나룻배를 만들어 타게 하고,또 팬더가 나타나 쌀 한톨로 바늘을 만들어 용의 목에 꽂아 용을 물리친다.

하지만 아리는 빈손이었다.

그 때 원숭이가 나타나 쌀 한톨로 사파이어를 만들어 아리에게 줘서 아리는 부모님에게 주어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내가 가진 조그만 것이라도 사람들하고 나눠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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