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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래끼 팔아요(1학년 4반 강영담)
작성자 강영담 등록일 09.08.23 조회수 42

                                                    눈 다래깨 팔아요

                                                                                               1학년 4반 강 영 담

   눈 다래끼 때문에 사진을 못찍는 순옥이를 끌고 간 만수엄마가 미웠다. 만수가 돌맹이를 차서 기분이 좋았다. 친구를 놀리는 만수가 모자를 쓰고 넥타이를 메고 꼬마신사라고 해서 보기 싫었다. 순옥이를 달래주는 할머니가 좋았다. 만약 내가 눈 다래끼가 나면 우리 할머니도 그렇게 하실까? 할머니가 순옥이의 속 눈썹을 빼주었다. 고름이 터졌다. 아파겠다. 그러나 시원했겠다. 만수가 평생 눈 다래끼가 았고 순옥이한테 평생동안 안 왔으면 좋겠다. 사진사 아저씨가 내일 모래 예쁘게 찍어 준다고 해서 순옥이는 정말 기분이 좋았겠다. 눈 다래끼가 옮기게 될 만수의 모습이 웃겼다. 순옥이가 놀릴 차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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