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발터 아저씨의 큰 사과
작성자 김예림 등록일 09.08.22 조회수 21

발터 아저씨가 좀 불쌍했다. 사람들이 거짓말쟁이라고 놀려서다.

그래도 발터 아저씨에겐 작은 사과나무가 있었다. 봄에 작은 꽃이 피었다

가을이되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열렸다. 사과가 열려서 좋았는데 사과를

너무 아껴서 집채만큼 커졌다. 그래서 시장에 파는데 사람들이 큰 사과는 없다며

거짓말쟁이라고 아저씨를 놀렸다. 어느날 큰 괴물이 나타났는데 그 괴물을

발터아저씨사과로 물리쳤다. 나도 발터아저씨의 큰 사과를 갖고싶다. 

이전글 어리석은 여우-2학년1반 오원식
다음글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