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아저씨의 큰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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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예림 | 등록일 | 09.08.22 | 조회수 | 21 |
발터 아저씨가 좀 불쌍했다. 사람들이 거짓말쟁이라고 놀려서다. 그래도 발터 아저씨에겐 작은 사과나무가 있었다. 봄에 작은 꽃이 피었다 가을이되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열렸다. 사과가 열려서 좋았는데 사과를 너무 아껴서 집채만큼 커졌다. 그래서 시장에 파는데 사람들이 큰 사과는 없다며 거짓말쟁이라고 아저씨를 놀렸다. 어느날 큰 괴물이 나타났는데 그 괴물을 발터아저씨사과로 물리쳤다. 나도 발터아저씨의 큰 사과를 갖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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