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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를 읽고
작성자 이민혜 등록일 09.08.21 조회수 29

나는 산남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이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도 마시멜로를 워낙 좋아하던터라 읽고 싶었던 책이였었다. 나는 이책을 사실 다 읽지 않고 중간에 독후감을 쓰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고치려하지않고 신경안쓰는 습관을 콕콕 집어주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은 많은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준다. 첫째- 공부에 마법을 거는 빨강 마시멜로는 공부를 잘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내가 생각한것 보다도 더 많아서 다시 한 번 생각 해본 기회가 되었다.나도 공부를 잘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둘째-자신감을 심어주는 주황 마시멜로는 우리에게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야기다. 나도 발표를 할 때 무척 떨린다. 만약에 틀리면 아이들에게 야유를 받을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 바보로 아이들의 기억에 남겨질까봐..그래도 조금씩 발표를 해본다. 조금씩 자신감이 생겨 어느날은 읽기책을 내가 다 읽고 싶을 때도 있다.하지만 나는 공개수업 때는 발표를 하지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 그런 생각을 접고 자신감을 가져 발표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셋째-시간을 지배하는 노랑 마시멜로는 우리는 시간약속을 어기는것에 친구에게 사과를 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시간은 멈추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시간을 내마음대로 조정할수 없다. 제니퍼라는 아이는 시간약속을 사소하게 어기는 아인데, 아버지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 이제 나도 시간약속을 잘지키고 시간을 낭비하는 아이가 되지 않겠다. 네 번째- 부자를 만드는 마시멜로는 제니퍼라는 아이가 용돈을 허비하게 낭비하면서 용돈을 올려달라고 아버지께 말할 때 아버지의 꼼꼼한 성격에 잘못을 뉘우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팔며 돈을 버는 조금한 사업을 하게 된다. 나도 용돈을 한달에 만원을 받으면 거의 군것질이나 있으면서 자주 사는 학용품 그리고 시내에 나가 내 돈으로 가장 싼 옷을 산다. 나는 저번에 후회 한적이있다. 시내에서 삼천원도 안되는 예쁜 옷을 봤는데 나는 그걸 사게 되었다. 단지 나는 있는 옷을 부족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샀었다. 하지만 그 옷은 한달도 못버티고 망가졌다. 나는 기쁜마음에 옷을 소중히 다루었지만 실이 금방 풀려져 쉽게 걸레같은 옷이 되었다. 나는 그 이후로부터 물건을 살때 마음을 고쳐먹었다. 이제 부터는 저축도 잘하고 물건을 사고 후회하지 않는 아이가 될것이다. 이책은 어린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난 내잘못을 뉘우치고 다짐을 하게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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