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기와집 두 채가 있었어.  한 기와집에는 김서방네가 살았고  하 기와 집에서는 이서방네가 살았어.  그런데  김서방네와 이서방네가 하는 태도가 달랐어. 김서방네는 날마다 싸웠고,  이서방네는 날마다 웃음꽃만 폈어.  어느 날,  김서방은 이서방네 집으로 갔어.  김서방은 왜 마을 사람들이 이서방네르 좋아하나 보고 싶어서야.  김서방이 이서방네로 가자 이서방이 김서방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어.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안 싸우고 잘 지낼 수 있나 물어보았어.  그러자  이서방이 웃으면서 방법을 알려 주었어.  방법을 알자 김서방은 웃으면서 집으로 들어왔어.  집에 오자 가족들이 서로 싸우고 있었어.  김서방은  가족들 모두에게 싸우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었어.  그 날 부터 김서방네는 싸우지 않게 되었어. <나의 생각> 나는 앞으로 동생과 싸우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