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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작성자 김시온 등록일 09.06.22 조회수 41

나는 어렸을때부터 재미있게 읽은 흥부와 놀부 책을 읽었다

흥부와 놀부 그책은 흥부는 착해서 부모를 도우며 사는데, 놀부는 마음씨가 고약해서 매일마다 아이들을 골려주곤 했다.

 흥부와 놀부가 어른이 되어 장가갈 나이가 되었다. 흥부는 흥부대로 착한 여자와 살고 놀부는 놀부대로 나쁜 여자와 살게 되었다. 놀부네 가족은 자식을 1명을 낳고 흥부네 가족은 여러명을 낳아 점점 식량이 없어져 갔다. 놀부는 이러다간 거지가 될 것같아 흥부를 내쫒았다.

흥부는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하루는 배가 너무고파 놀부네 집에 식량좀 얻으러 갔다. 놀부의 아내는 귀찮아서 밥푸던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세게 후려쳤다. 양쪽뺨을 맞은 흥부는 너무 아프고 또 쫒겨날까봐 겁나서 도망쳐나왔다. 어느날 제비가 흥부네 집에 집을 쳤다. 흥부네는 그 제비를 정성스럽게 키웠다. 어느날은 구렁이가 나와서 새끼 제비가 둥지에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 흥부는 그제비의 다리를 고쳐주어 다음날 가족과 같이 강남으로 갈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흥부는 부자가 되고 놀부는 그 얘기를 들어 따라하다가 거지가 되고 말았다. 놀부는 잘못을 늬우치고, 흥부와 사이좋게 살게 되었다.

라는 줄거리다. 나는 이 이야기를 다읽고보니 나도 놀부처럼 동생에게 심술을 부린적이 많은것 같아 동생이 잘때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나도 나중에 커서 천벌을 받을지 모르니까 이제부터는 잘못을 늬우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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