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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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병준 | 등록일 | 09.06.22 | 조회수 | 31 |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은날은 작가 로버트 뉴턴 펙이 열두세 살이었던 시절의 확경을 쓴 책이다. 우연히 옆집 아저씨의 소인 '행주치마 가 쌍둥이 송아지를 낳는것을 도운 열두살 로버트는 핑키라는 돼지를 받았다. 로버트와 핑키는 항상뒹굴고 뛰며 놀았지만 핑키가 너무커지고 새끼도 낳지못하는것 때문에 아빠를 도와서 핑키를 죽이고 만다. 다음해 5월 결국 로버트의 아버지는 돌아가 시고 만다. 열세살이된 로버트의 동심은 꿈과 희망만이 가득한 세게가 아니라 현실까지를 보듬어 안는 동심으로 어느세 바뀌어 있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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