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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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승 | 등록일 | 09.06.15 | 조회수 | 19 |
여우의 전화 박스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전화박스 한개가 있었습니다 그 전화 박스를 쓰는 아이는 한 아이 밖에 없읍니다. 그 주위에는 산이 있습니다 그 산에 살고있는 엄마여우,아들여우 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들 여우는 엄마 여우에게 물어봤습니다 "여우들은 변신 한다던데 엄마는 변신 할수 있어?" "아니~엄마는 변신같은거는 못해~" "옆집 부엉이 아저씨가 변신 할수 있데" "그래?~ 부엉이 아저씨만 할수 있는건가봐~" 요즈음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그런데 그날 우리 아들여우가 어딘가 아픈거 같습니다 "아들 어디 아퍼? 배고파?" "아니...엄마..안아파....배도 안고파...쪼금..춥다.." "엄마가 안아줄게" 엄마 여우는 아들 여우를 꽉 안았습니다. 다음날 아들 여우의 숨소리,말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엄마 여우는 슬픔에 잠겼습니다 길을가다가 전화박스 한개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전화박스는 오래된 박스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뛰어 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여우는 옆 숲에 숨어서 보았습니다 4~5살 정도에 사내 아이였습니다 아이는 동전을 넣고 번호를 누르고 누군가 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엄마? 오늘은 괜찮아?" "으응. 우리 아들이구나?.." "엄마 보고싶어" "그래.. 엄마도 보고싶어" 그 아이는 엄마와 전화를 하는 겄이었습니다 엄마 여우는 다음날 그시간에 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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