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예방 |
|||||
---|---|---|---|---|---|
작성자 | 김숙자 | 등록일 | 11.03.30 | 조회수 | 302 |
수두가 유행하고 있어요.
최근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2종 법정 감염병인 수두가 일찍 발생되고 있습니다. 수두는 전염성이 아주 강하므로 수두에 대한 예방관리 요령을 참고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1. 수두란? 수두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몸에 물집이 잡히는 전염성 질병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전파됩니다.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나 예방접종 후에도 발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수두의 증상 - 발진 2-3일 전부터 열이 납니다.(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시작함) - 수포(작은 물집)의 피부 발진은 가슴, 배에서 시작하여 얼굴, 팔, 다리로 퍼지며 입안 점막에 생기기도 합니다. 3. 수두예방 - 외출 뒤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잘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 수두 증상이 있는 어린이와(형제자매, 친구) 접촉을 피합니다.
4. 수두에 걸렸으면 -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완전히 나을 때까지 학교, 학원 등 사람이 많 이 모인곳은 가지않습니다 - 전염기간 동안은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 긁으면 흉터가 남으므로 긁지 않도록 지도하며 손톱을 짧게 잘라줍니다.
☞ 병원 방문 결과 “수두” 라는 의사의 진단이 있는 경우 등교중지를 하고 담임선생님께 전화로 연락 - 완치 후 학교에 등교 합니다. 의사소견서(또는 진단서)를 학교에 제출(결석처리 되지 않고 출석으로 인정됨.) 꼭 완치 후 등교해서 어린이들 간에 전염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하여 주십시오. |
이전글 | 비만예방 교육자료 |
---|---|
다음글 | 법정감염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