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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야구부 주말리그 전승으로 우승
작성자 이은지 등록일 18.07.03 조회수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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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등학교(교장 최원영)가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 하여 충청권 고교 야구의 맹주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미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6승을 획득하여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은 세광고는 30일(토) 오후 2시 세광고 야구장에서 열린 광천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하여 7전 전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동안 세광고는 지난 3일(일) 대전고와의 경기에서 10대3 첫 승을 시작으로, 강호 북일고를 12대 10, 공주고를 9대4, 청주고를 8대 6으로 연파했다. 이어 대전제일고를 11대4, 영선고를 11대 1 물리치면서 공부하며 야구하는 주말리그에서 우승을 거뒀다.

 세광고는 이번 주말리그에 우승함에 따라 우승트로피와 함께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대한야구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동시에 7월 11일(수)~23일(월)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최되는 '제73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 교장은 “이번 주말리그 우승은 김용선 감독과 코치진의 지도력,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안석만야구부장과 학부모, 그리고 발전기금과 격려금 등 동문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하나로 어우러져 이루어 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광고는 2016년 97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017년 98회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야구명문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세광고 출신의 유명한 야구 선수로는 현재 한화에서 코치로 활약 중인 송진우, 장종훈이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김유신(기아타이거즈), 김형준(NC다이노스), 박건우(NC다이노스), 조병규(넥센히어로즈), 김선기(넥센히어로즈) 등 5명이 프로야구선수 지명을 받았다.

붙임: 1. 신문보도자료

       2.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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