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가 자그만한 방에 살다가 집이 나뉘어져서 이사를 갔다 하지만 짐을 챙기다 보니 언니와 다툼이 일어났다 둘이 돈을 똑같이 모아서 산 것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느날 풍선이 들어왔는데 막내가 초록풍선을 그 아이에게 주어서 초록풍선이 그 아이에게 줬는데 자고일어나보니 노랑풍선으로 바뀌었어있었다. 그런데 노랑 풍선을 들고 그아이는언니 방으로 가보니 침대위에 덩그러니 풍선이 남겨져 있었다. 그래서 화해를하고 서로서로에게 양보하고 어짜피화해할거싸우지않기로 마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