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더스의 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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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눠요(독후감상문 올리기) | ||||
작성자 | 김보연 | 등록일 | 11.09.30 | 조회수 | 152 |
네로에게... 네로야 안녕? 나는 수정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김보연이라고 해. 너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지? 나는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데 무지 외로워. 그런데 너는 우유를 배달하고 오늘 길에 쓰러진 개 한마리를 보았구나 나는 그런 개를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 네로야 너는 짧은 생애에 고통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지? 특히 아로아와 관련될 일 말이야. 니가 인형을 주려고 집에 갔는데, 아로아의 아버지가 불을 낸 범인이 바로 너라고 한일. 넌 참 억울했겠구나. 나도 그런 일을 당하면 너무 억울해서 당장 가서 아니라고 하소연을 할 것 같아. 네로야 넌 끝내 성당에 있는 그 그림을 보면서 파트라셰와 함께 죽었잖아. 나는 그 장면이 너무 슬펐어. 하늘에 있는 네로야, 너는 착한 일을 많이 했으니까 천국으로 갔겠지? 네로야 하늘나라에서는 걱정 안하고 편하게 파트라셰와 함께 살아. 2011년9월30일 보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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