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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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혜경 | 등록일 | 13.05.14 | 조회수 | 244 |
○ 수족구는 중등도의 감염을 가지며, 코와 목의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직접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 가능함 ○ 발병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함 영 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시설에서 여름과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동일시기에 지역사회 내에서도 발생이 증가함 (증상) ○ 수족구병은 영유아와 어린이에게 흔한 질병으로 발열, 발진, 구강 내 물집 등을 동반함 ○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 후, 구강 내 통증성 물집이 발생하는 데, 이들은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혀, 잇몸, 뺨의 안쪽에 위치함 (치료) ○ 일반적으로 수족구병은 중증도가 낮으며, 콕사키 A16 감염에 의한 수족구병은 증상이 경미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학적 치료 없이도 7~10일에 회복됨 ○ 합병증은 흔치 않지만 콕사키 A16 감염의 경우 드물게 발열, 두통, 경추 경직, 요통과 함께 수일간의 입원을 요하는 무균성(바이러스성)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음 ○ 수족구증의 또 다른 원인인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서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발생하며 이 경우 뇌염, 소아마비와 유사한 마비 등의 보다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 (예방법)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특히, 출산 직후의 산모와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등 근무자들의 감염에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함 ○ 배변 후 또는 식사 전·후에 손씻기 ○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씻기 ○ 끊인 물 마시기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 양치질 및 손씻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소독하기 ○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 후, 구강 내 통증성 물집이 발생하는 데, 이들은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혀, 잇몸, 뺨의 안쪽에 위치함 (치료) ○ 일반적으로 수족구병은 중증도가 낮으며, 콕사키 A16 감염에 의한 수족구병은 증상이 경미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학적 치료 없이도 7~10일에 회복됨 ○ 합병증은 흔치 않지만 콕사키 A16 감염의 경우 드물게 발열, 두통, 경추 경직, 요통과 함께 수일간의 입원을 요하는 무균성(바이러스성)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음 ○ 수족구증의 또 다른 원인인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서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발생하며 이 경우 뇌염, 소아마비와 유사한 마비 등의 보다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 (예방법)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특히, 출산 직후의 산모와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등 근무자들의 감염에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함 ○ 배변 후 또는 식사 전·후에 손씻기 ○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씻기 ○ 끊인 물 마시기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 양치질 및 손씻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소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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