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건강관리는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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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윤정 | 등록일 | 12.03.27 | 조회수 | 251 |
1. 따뜻한 봄날에 많은 알러지질환 알러지질환은 황사 , 꽃가루 , 집먼지와 진드기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완벽한 치료법이 없으며 , 원인물질을 피하고 외출을 줄이며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재채기와 가려움을 동반하는 “ 꽃가루 ” 버드나무 , 참나무 , 오리나무 등의 꽃가루가 원인이 됩니다 . 1) 증상 가려움증이 심하고 점액성 콧물 , 재채기 , 코막힘등 알러지 비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 2) 예방법 ① 외출시 마스크 , 모자 등으로 얼굴이나 피부를 가려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② 꽃가루가 달라붙기 쉬운 니트나 털로 된 옷 보다는 면 소재의 옷을 입습니다 . ③ 외출 후에는 신발을 솔로 털어 꽃가루를 제거해줍니다 . ④ 손과 얼굴 , 눈을 물로 깨끗이 씻습니다 . ⑤ 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외출 후 식염수나 소금물로 콧속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 3. 봄철에 유행하는 전염성 질환 1) 유행성이하선염 Mump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턱밑샘의 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 발병초기 1~2 일에 고열 , 두통 , 근육통 , 구토 등의 증상이 있고 2~3 일 후에는 턱밑샘의 종창과 부종 ( 부어오름 ) 이 나타난다 . 2) 수두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발진성 질환으로 미열로 시작해 , 피부발진이 몸통에서 시작해 얼굴 , 어깨로 퍼져나가며 발진은 곧 수포 ( 작은 물집 ) 로 변하고 6 일 후에는 딱지가 앉는다 . 3) 치료 및 예방법 : 유행성이하선염의 경우 생후 12~15 개월과 만 4~6 세에 각각 MMR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을 실시 , 수두는 생후 12~15 개월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하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된다 . 전염력이 높아 발병 시 전염력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중지 및 가정에서 안정을 취한다 . 4. 감기 ,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 기침예절 ” 을 잘 지키도록 합니다 .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유행성 눈병 ( 유행성각결막염 )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한 후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하며 손 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합니다 . 수건 등은 공용이 아닌 개인물품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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