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보건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신학기 건강관리는 이렇게...
작성자 강윤정 등록일 12.03.27 조회수 251

1. 따뜻한 봄날에 많은 알러지질환

알러지질환은 황사 , 꽃가루 , 집먼지와 진드기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완벽한 치료법이 없으며 , 원인물질을 피하고 외출을 줄이며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재채기와 가려움을 동반하는 꽃가루

버드나무 , 참나무 , 오리나무 등의 꽃가루가 원인이 됩니다 .

1) 증상

가려움증이 심하고 점액성 콧물 , 재채기 , 코막힘등 알러지 비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

2) 예방법

외출시 마스크 , 모자 등으로 얼굴이나 피부를 가려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꽃가루가 달라붙기 쉬운 니트나 털로 된 옷 보다는 면 소재의 옷을 입습니다 .

외출 후에는 신발을 솔로 털어 꽃가루를 제거해줍니다 .

손과 얼굴 , 눈을 물로 깨끗이 씻습니다 .

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외출 후 식염수나 소금물로 콧속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

3. 봄철에 유행하는 전염성 질환

1) 유행성이하선염

Mump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턱밑샘의 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 발병초기 1~2 일에 고열 , 두통 , 근육통 , 구토 등의 증상이 있고 2~3 일 후에는 턱밑샘의 종창과 부종 ( 부어오름 ) 이 나타난다 .

2) 수두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발진성 질환으로 미열로 시작해 , 피부발진이 몸통에서 시작해 얼굴 , 어깨로 퍼져나가며 발진은 곧 수포 ( 작은 물집 ) 로 변하고 6 일 후에는 딱지가 앉는다 .

3) 치료 및 예방법 : 유행성이하선염의 경우 생후 12~15 개월과 만 4~6 세에 각각 MMR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을 실시 , 수두는 생후 12~15 개월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하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된다 . 전염력이 높아 발병 시 전염력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중지 및 가정에서 안정을 취한다 .

   4. 감기 ,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 잘 지키도록 합니다 .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유행성 눈병 ( 유행성각결막염 )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한 후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하며 손

       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합니다 . 수건 등은 공용이 아닌 개인물품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

이전글 2012학년도 교내 소독 일정
다음글 법정 감염병으로 인한 등교중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