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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독서대회 수상작 - 1,2학년
작성자 신송초 등록일 09.08.12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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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부와 놀부 이야기 - 1학년 김소원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형제가 살았어. 형 이름은 “놀부”고, 동생 이름은 “흥부”였지, 둘은 형제였지만 수박의 겉과 속이 다르고 동전의 앞, 뒷면이 다른 것처럼 달라도 많이 달랐어. 우선 동생 흥부는 말이야 우는 아리 달래주고, 길 잃은 아이 집 찾아 주고, 짐 든 노인 짐들어 주고, 배고픈 사람 먹을 것 주고, 옷 없는 사람 옷 벗어 주는 등 늘 다름 사람들을 도와 주었어. 그런데 형 놀부는 불난 집에 부채질하고 애호박에 말뚝 박고, 똥 누는 아이 쥐어박은 등 온갖 못된 짖만 골라 했지.

▶ 야구선수 덤보 - 1학년 송재원
세상을 나는 덤보가 서커스에 못 나가서 동물친구 생쥐 티모시가 야구를 하자라고 어릿광대랑 하게 되었는데 덤보는 걱정이 되었어요. 덤보는 야구를 할 줄 몰랐으니까요. 어릿광대는 아주 열심히 야구 연습도 하고 아주 힘차게 공을 치는 연습도 하고 달리기 연습도 하는데 과연 덤보네 팀은 무엇을 할까요? 역시 덤보네 팀도 아주 열심히 야구 연습을 하는데 덤보는 왜 야구연습을 하는데 덤보도 아무리 못해서도 야구 연습을 하면되는데 왜 지켜 보기만 할까? 덤보 차례가 아니여서 아직 안했구나! 곧이어 덤보 차례입니다. 덤보는 공을 받으려고 해도 못 받아서 친구들이 뭐라고 해서 그날 밤 덤보는 울면서 잠을 잤습니다. 곧이어 야구 연습을 또 해서 시합 날이 왔습니다. 동물 팀이 2대 4로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어릿광대 팀이 3점을 얻어서 5대 4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덤보 차례였습니다. 덤보가 공을 잡았습니다. 덤보가 공을 치고 1루를 지나치고 2루를 지나치고 3루를 지나쳐서 공보다 먼저 홈에 들어온 것입니다. 덤보는 기뻤습니다. 덤보팀이 이겨서 덤보는 다시 스타가 되었습니다.

▶ 가장 아름다운 집 - 1학년 연 지
해님이 방글방글 웃는 어느 날이에요. 어디선가 거미 한 마리가 나타났어요. 거미는 울타리로 올라 꽁무니에서 길고 긴 실 빼내서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히잉, 히이잉. 나는 말이란다. 거미야, 내 등에 타 보지 않을래?”
다음날, 산마루에 고개를 내민 해님은 깜짝 놀랐어요. 거미집은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답니다.
느낀점 : 나도 이제 거미를 치우지 말라고 생각해야지. 왜냐면 거미가 모기까지 잡아주는 신하가 되니까...

▶ 모모 - 2학년 노재윤
나는 모모를 그렸는데 맨 앞장에 있는 모모를 그렸다. 나는 땅이 갈라져서 지진이 일어났는데도 모모가 계속 가는 것이 용감하고 모모가 파도에서 간신히 도망가서 바위에 앉았다. 그리고 아빠가 낚시를 하다가 낚시 바늘이 모모 엉덩이에 꾸욱한 것이 너무 웃겼다. 그리고 마지막에 구조대가 올 때가지 버틴 것이 대단하다.

▶ 누리에게 아빠가 생겼어요 - 2학년 정나은
누리라는 아이가 아빠, 엄마랑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암으로 아빠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누리엄마가 다른 아저씨랑 결혼했다. 그래서 누리는 슬펐다. 난 누리가 정말 불쌍하다. 다음부터 엄마, 아빠께 잘 해 드려야겠다.

▶ 작은 집 이야기 - 2학년 정승희
이 책에 이야기는 먼 시골에 작은집이 있는 이야기다.
내가 왜 이글을 쓰냐면 아담하고 아름다운 집이라서 그랬지. 그런데 작은집 가족은 금과 은을 주어도 절대로 집을 안판대.
손자의 손자 그리고 그 손자의 손자가 여기서 사는 모습을 지켜볼꺼라고 말하였어. 작은집 언덕에서 경치도 둘러보고 해를 보았대. 내 생각은 아버지가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 손자의 손자 그 손자의 손자가 사는 모습을 본다니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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