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락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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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송초 | 등록일 | 09.08.12 | 조회수 | 78 |
성락아,안녕? 나 승준이야. 요즘 니가 밥맛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 약도 독한것을 먹고, 걷다 힘들면 벽에 기댄다며. 성락아,조금만 더 견디면 너도 우리처럼 몸이 좋아질거야. 성락아, 내가 잘해 주지 못해 미안. 니가 더욱 건강해져서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병원학교에 빠지지 말고 다녀. 그래야 우리가 졸업을 하면 너도 똑같이 졸업을 하니까. 알겠지? 그리고 니가 건강해지면 우리 친하게 지내자. 그럼 안녕. 2008년 6월 21일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승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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